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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국방부 뒤통수 레전드 사건(2)

Views : 2,259 2025-02-25 22:40
자유게시판 12756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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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이 군대에 가면 무엇을 경험할까? 그저 씩씩하게 웃으며 "잘 다녀오겠다"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군대라는 공간이 얼마나 허술하고, 불안정한 곳이 될 수 있는지 점점 더 깨닫게 되는

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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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5-02-25 23:41 No. 1275605137
41 포인트 획득. 축하!
나쁜 놈의 새끼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힘 내세요. *육군병장출신
lovelove [쪽지 보내기] 2025-02-26 00:56 No. 1275605157
군의 부조리는 제가 입대했던 1994년도 하고 많이 바뀐 건 없는듯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군대의 사고 사례에 관한 군의 대처입니다. 저는 전방(28xx 81r 2bn 7co wp 30년 만에 쓰는듯합니다. )에서 근무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사건사고 사례,사망,부상 (자살, 탈영, 구타, 군용차 교통사고 등) 들이 많이 들려왔죠 그중에 뉴스에 나온 건 전역할 때까지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런 게 밝혀지면 장교들 진급에 문제가 있으니 쉬쉬하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사고 사례 정확히 밝히는 부대 장교들이 진급을 해야 한다고 30년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나라 지키러 간 아들들이 저렇게 죽어가는 건 용납할 수 없죠. 하지만 군대가 음지이다 보니 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 분명 장교, 부사관 출신 분들도 있겠죠.. 사병은 저분들 말에 따르고 나라에 충성합니다. 군 장병들 지켜주세요 몇 년 뒤 아들 군대 보내야 하는 예비 군 입대 자녀 아빠가 주저리 써봤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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